희나 엄마! 잘 지내나요?
여민정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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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이 너무 늦여져서 미안해요.
글을 이제서야 보고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소식을 전해요.
잘 지내죠???
함께 어울렸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예쁜 민정이와 잘생긴 시원이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해요.
희나도 4학년이 되고 유희도 2학년이 되었어요. 유치원에 다니던 민정이가 벌써 6학년이라니 .....,
김 덕애 집사님은 다른 교회를 섬기기 위해 가셨어요. 물론 지금도 연락은 하고 있지요.
제 핸드폰 번호는 010-3865-5575 예요.
넘~ 넘~ 반가웠어요. 조만간에 서로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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