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해 대해 13. 예태해
남재선
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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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예장(합동),예장(개혁)
최근 '빈야드 운동'이라는 기류가 한국교회에 상륙, 급속히 번지고 있다. 집회 중 안수를 받은 사람들이 쓰러지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 등 기존 교회에서 보고, 듣지도 못했던 현상을 동반한 이 기류에 대해 말이 많다.
예태해씨의 집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들이 나타난다. 예씨에게서 안수를 받은 사람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거나, 이상한 '소리'를 지르거나, 박수를 치는 등 질서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놓고 주최측에선 성령의 역사라 말한다. 그러나 '최면' 또는 '비성경적 현상'이라 혹평하는 의견들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류에 대한 성경적 판단은 무엇인가? 이러한 가운데 예장(합동)교단이 예태해 씨에 대해 조사하여 그 내용에 대해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 '구원론에 나타난 예태해씨의 신학사상'과 '연구결론'을 소개한다.
구원론에 나타난 예태해씨의 신학사상
예태해씨의 신학과 신앙의 특징은 '속사람'에 집중되어 있다. 그는 '속사람'을 강조함으로 사람의 인격을 영, 혼, 육으로 분리하여 영은 죄를 범하지 아니하고 육이 죄를 범하며 영이 혼, 육을 구원한다는 헬라 철학의 이원론에 근거한 비성경적인 주장에 빠져있다. 그의 '속사람'책을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구속도 완전히 성취된 것이 부족하거나 부분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주장이 있다.
그는 "우리의 영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되고 혼과 육은 우리의 영이 구원한다고 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우리 영이 우리의 혼과 육을 구원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십자가의 말씀을 듣고 혼적인 것을 파괴하면서 새로움을 입어가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혼과 육이 구원되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육신을 입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불완전하다는 주장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만 구원하시기에 혼과 육을 우리의 노력으로, 훈련으로 구원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담의 범죄로 전인격이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것이지 영은 범죄치 아니하고 혼, 육만 범죄하였다는, 인성의 부분적 범죄와 타락으로 구분한 것은 주님의 고난도, 죽음도, 부활도, 구원도 전인격적이 아니고 부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볼 때 예태해씨는 그의 신앙도 신학도 계시의존(성경중심) 신앙과 신학이 정립된 것이라기 보다 그의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는 목회현장에서의 현상과 성경 계시 이외의 계시(음성예언)를 중시하여 '속사람'이라는 자기 나름의 신학을 세워 인간의 성품을 영, 혼, 육 3분설로 지나치게 세분하여 성경 본래의 뜻을 외면하고 성경을 짜맞추어 해석하고 있다. 성경의 진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신학이 정립되는 것이지 자기의 주관적 체험이나 이방 철학의 설에서 비롯된 3분설을 내세우고 그것을 정당한 것으로 증명하기 위해 성경의 진리를 외면하고 이용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결론
우리(예장 합동측)가 조사해 보건대 예태해씨는 기독교 장로회(기장)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서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미국에서 늦게 침례교 신학과 그 외 여러 신학을 하고 미 연합 장로교 목사가 되었다. 그는 신앙과 신학이 일관성 있게 정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신비한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신학을 정리하였다.
그의 신앙과 신학을 대표하는 '속사람'이라는 책에서 속사람을 너무 강조하여 인간을 영.혼.육으로 분리하여 영은 죄를 짓지 아니하고 혼과 육이 죄를 범하고 영이 혼과 육을 구원한다는 영지주의적이고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인간의 죄가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범죄가 아닌 부분적인 것으로 이렇게 볼 때 전인적 구원이 아닌 부분적 구원으로 연결된다.
그의 성령에 대해서도 인격적인 성령보다 기운이나 힘과 같이 나타나는 현상에 중시하여, 부분적으로 제한하여 안수하여 넘어짐의 현상을 성령에 지배당함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을 성경의 진리인 것으로 증명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고 있지만 그 성경 인용이 올바르게 적용되지 않았다. 이상으로 볼 때에 예태해씨의 신학 성분은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빈야드 운동'이라는 기류가 한국교회에 상륙, 급속히 번지고 있다. 집회 중 안수를 받은 사람들이 쓰러지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 등 기존 교회에서 보고, 듣지도 못했던 현상을 동반한 이 기류에 대해 말이 많다.
예태해씨의 집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들이 나타난다. 예씨에게서 안수를 받은 사람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거나, 이상한 '소리'를 지르거나, 박수를 치는 등 질서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놓고 주최측에선 성령의 역사라 말한다. 그러나 '최면' 또는 '비성경적 현상'이라 혹평하는 의견들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류에 대한 성경적 판단은 무엇인가? 이러한 가운데 예장(합동)교단이 예태해 씨에 대해 조사하여 그 내용에 대해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 '구원론에 나타난 예태해씨의 신학사상'과 '연구결론'을 소개한다.
구원론에 나타난 예태해씨의 신학사상
예태해씨의 신학과 신앙의 특징은 '속사람'에 집중되어 있다. 그는 '속사람'을 강조함으로 사람의 인격을 영, 혼, 육으로 분리하여 영은 죄를 범하지 아니하고 육이 죄를 범하며 영이 혼, 육을 구원한다는 헬라 철학의 이원론에 근거한 비성경적인 주장에 빠져있다. 그의 '속사람'책을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구속도 완전히 성취된 것이 부족하거나 부분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주장이 있다.
그는 "우리의 영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되고 혼과 육은 우리의 영이 구원한다고 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우리 영이 우리의 혼과 육을 구원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십자가의 말씀을 듣고 혼적인 것을 파괴하면서 새로움을 입어가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혼과 육이 구원되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육신을 입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불완전하다는 주장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만 구원하시기에 혼과 육을 우리의 노력으로, 훈련으로 구원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담의 범죄로 전인격이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것이지 영은 범죄치 아니하고 혼, 육만 범죄하였다는, 인성의 부분적 범죄와 타락으로 구분한 것은 주님의 고난도, 죽음도, 부활도, 구원도 전인격적이 아니고 부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볼 때 예태해씨는 그의 신앙도 신학도 계시의존(성경중심) 신앙과 신학이 정립된 것이라기 보다 그의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는 목회현장에서의 현상과 성경 계시 이외의 계시(음성예언)를 중시하여 '속사람'이라는 자기 나름의 신학을 세워 인간의 성품을 영, 혼, 육 3분설로 지나치게 세분하여 성경 본래의 뜻을 외면하고 성경을 짜맞추어 해석하고 있다. 성경의 진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신학이 정립되는 것이지 자기의 주관적 체험이나 이방 철학의 설에서 비롯된 3분설을 내세우고 그것을 정당한 것으로 증명하기 위해 성경의 진리를 외면하고 이용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결론
우리(예장 합동측)가 조사해 보건대 예태해씨는 기독교 장로회(기장)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서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미국에서 늦게 침례교 신학과 그 외 여러 신학을 하고 미 연합 장로교 목사가 되었다. 그는 신앙과 신학이 일관성 있게 정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신비한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신학을 정리하였다.
그의 신앙과 신학을 대표하는 '속사람'이라는 책에서 속사람을 너무 강조하여 인간을 영.혼.육으로 분리하여 영은 죄를 짓지 아니하고 혼과 육이 죄를 범하고 영이 혼과 육을 구원한다는 영지주의적이고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인간의 죄가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범죄가 아닌 부분적인 것으로 이렇게 볼 때 전인적 구원이 아닌 부분적 구원으로 연결된다.
그의 성령에 대해서도 인격적인 성령보다 기운이나 힘과 같이 나타나는 현상에 중시하여, 부분적으로 제한하여 안수하여 넘어짐의 현상을 성령에 지배당함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을 성경의 진리인 것으로 증명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고 있지만 그 성경 인용이 올바르게 적용되지 않았다. 이상으로 볼 때에 예태해씨의 신학 성분은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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