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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의 체험 후에는 어떤 심정이 될까?
운영자 2006-12-14 추천 0 댓글 0 조회 145

성령충만의 체험 후에는 어떤 심정이 될까?

이상합니다! 왠 힘이! 왠 불이! 왠 능력이 그리도 많은지 --- 미처 몰랐습니다.
지구를 회전시킬 것 같은 능력이
어디서 일어나서 나를 정복하고 무릎을 꿇게 하는지 ---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

왠 일입니까? 제 안에서 원자의 불같이 핵의 불이 마구 붙습니다.
무쇠덩어리도 녹일듯한 그의 강하신 불이 나를 태우기에 내가 소리칩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소멸의 불같이 밤새도록 타 올라서 모두 타서 없어졌을 것 같은데
동이 터 나를 살펴보면 나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영육이 하나되어 주님을 찬양하고 있는 나,
겸손히 무릎꿇고 느끼는 나,
영혼 저 깊숙한 곳에서 주여! 하는 나만이 남아 있습니다.

죄악된 것은 밤새 타 버렸나 봅니다.
필요없는 것은 몽땅 타서 재가 되어 날아가 버린 모양입니다.

이상한 기쁨이 나를 덮습니다!
은혜의 물결이 파도깊이 밀려옴을 느낍니다. 그가 기도하면 나도 기도하고, 그가 찬송하면 나도 찬송하게 되는데--- 피곤할 것 같은데 피곤치가 않습니다. 병들것 같은데 더욱 샘솟듯하는 새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핍박과 비난의 소리가 높이 들려 올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주춤하는 나에게 소리칩니다.
핍박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두려워 하지 말라!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서서 보라는 것입니다.
그가 명령하시고 책망하시기에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이 밤도
벌써 훤히 밝아 옵니다.
동이 트나 봅니다. 신령한 그 말! 주님의 재림의 그 날도 이토록 동이 트고 훤히 밝아 오기를 가디려 집니다.

(우리 한국 부흥시대 때 정말 성령님에게 강하게 쓰임 받았던 어느 목사님이 성령의 체험을 하면서 밤새 철야기도하신 목사님의 그 심정을 고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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